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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순찰 돌고, 자율주행 택시·버스 다니는 시대 곧 온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 참가한 각 대학팀의 자율주행자동차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우상조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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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車 유상운송 시작한 서울…로봇이 배달·순찰·방역하는 시대 왔다
━ 4km 11분대 주행…신호·코너링 안정적 28일 오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도로.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셋, 둘, 하나’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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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장용준도 가중처벌 면하나…15만명 조정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지난 25일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헌재는 이 조항에서 재범 사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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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음주·초보·졸음운전…뭐가 가장 위험? [장세정의 시선]
이재명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사진 왼쪽부터). 안 후보는 "지금 국민은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한 사람을 뽑으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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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운전으로 중앙선 침범 사고낸 10대 징역형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정우영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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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2명 숨졌는데…음주뺑소니 징역 10년이라뇨" 눈물 청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운전자에게 남편의 목숨을 빼앗긴 아내가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6월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두 남성 가족의 얘기다. 지난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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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행락철 시작, 렌터카 교통안전 주의보 발령
지난해 9월 13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면허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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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했는데…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 제외, 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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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직 박탈 원한다' 靑 청원 20만 넘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래퍼 장용준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인 1일 장씨의 부친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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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장용준에 사전 구속영장 신청…혐의 5가지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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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무면허·경찰 폭행 혐의' 조사 받고 귀가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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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용준 사건 증거 확보…피의자 조사만 남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 뉴스1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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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래퍼 노엘. 중앙포토·노엘 인스타그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근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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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내고 경찰에 후배 주민번호 댄 20대 남성 집유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는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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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힙합 정신 더럽혔다" 경찰 폭행에 '퇴출' 성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밀치는 등의 폭행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SBS 캡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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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시속 148㎞ 폭주에 반신 절단 숨져…징역 12년 구형
늦은 밤 만취해 148km로 차를 몰다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를 들이받았다. 노동자는 처참한 상태로 숨졌다. 검찰은 이 여성에게 징역 12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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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친 여성, 27m 날아가 숨졌는데...범인은 "재수없다" 큰소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50대는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고 큰소리를 쳤다. 1심 선고 형량은 징역 3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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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전동킥보드의 질주, 브레이크는요?
팩플레터 31호, 2020. 11. 10. Today's Topic전동 킥보드의 질주, 브레이크 필요할까? 팩플레터 31호 전동킥보드 이미지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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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찍다 적발되면 최대 20년간 택시 운전대 못 잡는다
몰카범은 택시업계 진입이 차단된다. [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불법적으로 몰카를 찍다 적발되면 최대 20년간 택시운전 자격을 딸 수 없게 된다. 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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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이륙 1분만에 추락…"날씨도 좋았는데, 미스터리"
의령 경비행기 추락사고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13일 오후 3시 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성당교회 인근 밭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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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사망 교통사고 내놓고 "재수없어" 큰소리친 50대
차로 사람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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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이하 1주택 재산세율 인하…투명 페트병 분리배출해야
━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공시가격이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율이 0.05%포인트 인하된다.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에서 20%로 내려간다. 보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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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만취 질주…범칙금 내고 車운전면허도 취소됐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 규제를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이 시작된 지난달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인도에서 마포경찰서 경찰들이 헬멧 없이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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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BMW 몰다 하천 추락 30대…법원, 징역 1년 선고
무면허 운전으로 실형을 살고도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은 무면허 상태에서 다른 차람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사고를 낸